상록어울림탁구회 봄 야유회를 다녀와서....
s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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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9:14
해가 구름 뒤에 숨은 잿빛의 아침 하늘
다행히 비 소식은 없다.
비교적 근 거리여서 9시 반으로 출발 시간을 잡고 조금 여유로운 봄 나들이를 시작한다.
8시 조금 넘어 도착, 떡 소분하고, 과일 나누고, 경품 번호 붙이고....
역시 손이 많으니 일사천리로 마무리.
모두 정시보다 일찍 도착 버스에 탑승.
정각 9시반에 출발~~~~~~~~
탄도항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 도착하여
12시까지 자유시간
누에섬에 가는 팀
박물관 관람 팀
바닷가 산책 팀
12시에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 회와 해물찜으로 점심을 하고
1시 30분에 바다향기수목원에 도착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
걸음이 느리다 보니 꽃 구경, 나무 구경을 뒷전 열심히 놀 수 있는 장소에 도착
게임을 하고, 경품도 추첨하고
웃고 즐기다 보니 귀가할 시간.
아무 탈 없이 즐거운 봄 나들이를 했다.
마지막으로 노부장님이 곧 은퇴를 하신다고 하셔 아쉬웠는데 앞으로의 계획을 보니 이번이 함께 하는 마지막 여행이 되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게 또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