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여주 도자기 체험과 이천 신륵사 및 출렁다리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비가온다는 걱정이 무색하게 하늘은 맑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더위에 모두들 지쳐갈때 

시원한 생수를 축이고 다음 행선지로 향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나들이라 너무 좋고 행복하시다며 얼굴이 빨개져서 웃는 분들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계단이나 턱을 잘 이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행복드림버스의 리프트를 이용하여 탑승하시고 하차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드림버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모두가 행복드림버스 덕분에 안전하게 잘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