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에서는 11월 20일 21일 무봉산수련원으로 인권캠프를 떠났습니다.
경기야학지부10개 야학의 장애인학습자님들과 함께 장애인 실무자들과 장애인 당사자가 권리교육을 받고, 인권의식을 고취시키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서로 어울리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오락시간을 가지며 장애 정도 상관없이 모두 앞에 나와 함께 웃고, 춤추고, 즐기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고 싶지 않고 싶다며 정말 평생 잊지 못할 많은 추억을 쌓고 간다고 많은 분들이 평가를 하였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행복드림과 기사님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편안히 이동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운전해 주셨고, 휠체어가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게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행복드림버스가 있어 든든 합니다. 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함께 가는 행복드림이 될것을 기대합니다.